일상/우리동네 구석구석1 신림 신원시장 근처 네일샵 (Nail) 지난 주말에는 생에 첫 네일 샵을 다녀왔다. 흐흣 *-_-*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지 어언 20년차가 다되어 가는 것 같은데 서른 넘어서도 이 지저분한 습관을 가지고 있을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. 월급도 탔겠다.. 손톱에 돈을 좀 발라보면 괜찮을려나 싶어서 급 네일샵 방문 소심해서 네일샵 내부는 사진도 못찍구 완성된 결과물만 !! 파츠붙이고, 손가락 색깔 하나만 바꾸는데도 다 돈이라고 해서 원컬러로 매트(무광)하게 하는 젤? 을 추가만 했다 그리하여 총 \49,000 (원컬러 기본 \39,000 + 무광추가 \10,000) 가을이라 버건디도 좋을 것 같은데, 다음번에도 가게 된다면 빨강빨강하게 돌아와야지 :-) 2019. 8. 26. 이전 1 다음